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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도자 개발 블로그
과연 여기서 말하는 강한 온도는 높은 온도를 의미하는 것인가, 낮은 온도를 의미하는 것인가. 숫자가 온도를 의미하는 것인가 아니면 강도를 의미하는 것인가. 여기서 강도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높은게 강도가 높은 것인가 낮은게 강도가 높은 것인가. 또 이 강도가 높은 게 온도가 높은 것인가, 강도가 낮은 게 온도가 높은 것인가. 온도를 강하게 하려면 저 화살표 방향으로 돌리라는 것인가 아니면 상단의 화살표가 거기에 존재할 때 온도가 강하게 설정돼있다는 것인가. 진짜 그 어떤 정보도 도움이 되지 않는 최악의 UI가 아닐까. 결국엔 UX로 해결해야한다. 성에제거가 곧 높은 온도를 의미하는 것이니 온도를 낮추려면 성에제거로 갈 수 있는 방향의 반댓방향으로 돌리면 되고, 온도를 높이려면 성에제거방향으로 가면 된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건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 해커랭크, 릿코드처럼 알고리즘 문제풀이가 주가 되는 사이트가 아닌 순수 강좌가 좋은 사이트이다. 바로 https://swexpertacademy.com/ SW Expert Academy SW 프로그래밍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학습 컨텐츠를 확인하세요! swexpertacademy.com 이 사이트인데 삼성전자에서 만든 강의 및 알고리즘 문제풀이 사이트이다. 요즘 계속해서 취업을 위해 코테를 보고 있는데 다른 문제들은 고사하고 항상 그래프 문제에서 계속 고배를 마시는 것 같아 다시 복습을 하려던 차에 이곳을 찾아서 공부하고 있다. 지옥같다. 아무튼 사이트에 들어가면 LEARN이라는 메뉴에서 COURSE에 들어가보면 이런식으로 프로그래밍 레벨과 분야별..
바로 https://www.canva.com/colors/color-palette-generator/이곳이다. 뭔가 사이트를 만들 때 키컬러를 하나 정하게 되는데 그밖에 그 키컬러에 어울리는 색상이 필요할 때 나같이 디자인감각을 하수구에 쳐박은 사람은 낙타의 토사물 같은 색들을 선택해서 결국 아타리 게임에서 나올법한 그래픽을 선보이게 되곤 한다. 그것을 방지해주는 아름다운 사이트이다. 시작부터 이렇게 아름답다. 위에는 말 그대로 특정 이미지에서 키가 되는 컬러들의 16진수값을 추출해주는 것이고 아래는 잘 어울리는 색끼리 묶어놓은 팔레트이다. 심지어 더 좋은 건 밑에 팔레트에서 특정 색깔을 누르면 그 색깔과 어울리는 다른 팔레트 또한 보여준다. 그래서 아주조으다!
네이버 포스팅 예약 발행시간 내마음대로 정하기 나는 이 블로그 뿐만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중이다. 곧 투데이 60만을 넘길 예정이고 어찌 보면 이 블로그보다 규모가 더 크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하루 평균 1,000명의 방문자가 발생하는 이곳과는 다르게 그곳은 하루 약 100명의 방문자가 발생한다. 멀잖아 역전당할 것 같지만 각설하고, 오랜만에 네이버에서도 예약글을 발행할 일이 있었는데 보니까 분단위를 정할 때 10분 단위로 지정해야만 예약을 할 수 있게 돼있다.이런식으로 말이다. 티스토리는 이와 달리선택도 되지만 텍스트로 변경도 가능하다. 네이버도 당연히 될 줄 알았는데... 그래서 뭔가 네이버 예약글은 "티가 난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개발자스럽게 내마음대로 발행시간을 변경하..
아주 간단했다. 구글에 virtuaNES shortcut game autorun라고 쳐봤는데 일단 virtuaNES에 대한 글은 없었고 ePSXe라는 에뮬의 롬 숏컷을 만드는 방법만 검색됐다. (여기에서 virtuaNES는 옛날 패미컴, 그러니까 슈퍼마리오 초창기버전을 지원하는 에뮬레이터이고 ePSXe는 플레이스테이션1을 지원하는 에뮬레이터이다.) ePSXe에선 -loadbin /whatever.iso 라는 명령어를 바로가기에 추가하면 된다고 해서 일단은 나도 똑같이 해봤지만 프로그램이 다른데 될리가 없지. 하지만 힌트는 얻었다. 아 이친구는 -loadbin이라는 명령어까지 파일명으로 읽는구나. 그래서 간단하게 해결했다. 그냥 -loadbin이라는 명령어를 없애주면 된다. virtuaNES는 바로가기 뒤..
언제 한번 보이스 시릴이라는 사람에게 메일을 받았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JSON을 테스트하는 가장 좋은 방법. POSTMAN과 JSON Placeholder라는 게시물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내 사이트 https://extendsclass.com/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내 사이트는 몇몇 JSON, API TESTING TOOL을 지원한다! 라고만 보내왔다. 뭐 사이트를 올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홍보를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다른 여타 마케팅 팀에서 날라오는 메일처럼 무슨 상품을 쓰게 해줄테니 포스트를 올려달라는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조금 당황스러워서 으레 이런 제안이 그러하듯이 저 게시물에 사이트를 달아달라는 걸로 해석하여 "이미 저 게시물은 많은 트래픽을 담당하고 있고 제목과 다른 정보를 제공하..
SSL 암호 확인 방법 ssl을 서버에 설치하고나서 서버를 재시작할 때 SSL을 생성시 등록한 pass phrase를 묻는 경우가 있는데 실상 ssl을 적용하는 건 상용 환경이고 webserver restart를 수행할 때 올바른 pass phrase를 즉각 입력하지 못하면 서버가 꺼져있는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굉장히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local환경에서 SSL의 pass phrase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mac은 모르겠지만 window에는 리눅스와는 달리 openssl이 깔려있지 않기 때문에(리눅스도 거진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깔아주는 거지만) 먼저 openssl의 설치가 선행돼야 한다.구글 코드 : openssl에서 받을 수 있다. 본인의 운영..
http://erdcloud.com 바로 이곳이다. 제목에 써있는 그대로이다. 무료이면서 정말 간편하고 클라우드 기능에 협업까지 가능한 ERD 툴이다. 물론 네이티브 앱만큼 자연스럽진 않지만 간편하게 사용하기에 그만이다. 무엇보다 작성 중인 ERD를 어디에서든 다시 볼 수 있을 뿐더러 계속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 물론 완성된 ERD를 query로 빼는 작업까지 가능하다. 실행화면 하단의 Export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DB의 TABLE 생성 명령어를 조회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는 점은다른 프로젝트에서 이용한 ERD를 조회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누보드나 워드프레스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의 ERD는 그렇다 쳐도 국내 개발자 커뮤니티인 OKKY의 ERD가 있었던 건 좀 의외였다. OKKY를..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wappalyzer/gppongmhjkpfnbhagpmjfkannfbllamg?utm_source=chrome-ntp-icon 여기에서 설치할 수 있다. 그냥 말 그대로 현재 접속해있는 사이트가 어떤 framework나 언어 등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는 사이트이다. 한 예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접속해있는 지금 상태값을 보자면 위와 같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티스토리는 php로 만들었고 웹서버로는 apache를 사용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현재 개인 프로젝트로 진행중인 사이트의 모습이다. local에서 Next.js의 개발용 웹서버로 돌린지라 Web Server또한 Next.js로 출력되는 것 같다. 물론 이 ..
https://gitstar-ranking.com 바로 이곳이다.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사용자, 기관, 저장소별로 구분돼있다. 얼마 전에 직장동료에게 vue.js가 react의 별 갯수를 이겼다고 들어가지고 깃허브에서 직접 찾아봤는데 vue가 react보다 두계단 위에 있었다. 찾아본 김에 아 이런게 정리된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찾아봤더니 금방 나오더라. 조금 아쉬웠다. 없었으면 내가 만들려고 했는데... 근데 이것도 절대적이지 않은 게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요소가 반영돼있지 않아 트렌드에 민감한 정도를 제대로 파악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현재 별 갯수 약 30만 개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freeCodeCamp저장소의 최초 이슈는 2014년에 등록된 것에 비해 별 13만개로 3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