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도자 개발 블로그
텍사스 홀덤에서 카드 오즈(Card odds)를 쉽게 계산하는 방법 + 임계수치 당신은 핸드에 2개의 하트를 가졌고 플랍에서 2개의 하트가 더 오픈되었다. 여기에서 플러쉬가 메이드될 확률을 계산해보자. 홀덤에서 사용되는 52장의 카드에서 5장이 오픈됐으므로 남은 카드는 총 47장이 된다. 총 13개의 하트 중 4개의 하트가 오픈되었기 때문에 남은 47장의 카드에서 9장의 카드가 하트일 것이다. 그러면 턴에 하트가 오픈될 확률은 47 : 9, 곧 19.14...%가 된다. 그리고 이는 팟 오즈(Pot odds)로 연결된다. 플러쉬가 메이드된다면 당신이 무조건 이기지만 아니면 진다는 상황으로 가정해보자. 6개의 칩이 깔린 테이블에 상대가 4개의 레이즈를 했고 팟규모는 10개가 됐다. 당신이 카드를 보려면 4..
새로운 취미로 텍사스 홀덤을 시작했다. 책이나 영화, 그런 것들은 으레 하는 것이고 롤 등으로 채워놨던 게임에 대한 부분을 텍사스 홀덤으로 채웠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 텍사스 홀덤에 관한 것들도 같이 올릴 예정이다. 롤... 롤이라는 게임에 참 추억이 많다. 난 북미서버 때부터 롤을 했었다. 어떻게 보면 선구자라고 할 수 있겠다. 2010년으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한국 서버가 없으니 당연히 북미서버를 애용했다. 일반적으로 KT회선을 쓰면 100대의 핑으로 게임을 할 수 있었고 다른 통신사 회선을 쓰면 500대의 핑으로 게임을 할 수 있었는데 우리집은 가족들이 전부 LG Uplus로 묶여있어서 인터넷도 당연히 유플러스였고 그렇게 500대의 핑으로 게임을 했다. 그러던 와중 VPN을 이용해 국내 모 대학교 사..
보면 알 수 있다시피 해피 할로윈이라는 텍스트가 보인다. 1일 1커밋을 목표로는 하고 있는데 듬성듬성 빈 곳과 썩은 호박, 잘 여분 호박 등이 보인다. 뭔가 반성하게 된다. 더더욱 정진해야지. 소소하게 보기 좋아 기록해둔다.
애드센스 한 달+@ 후기 및 수익에 대한 분석. 원래는 광고를 달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돈이 조금이라도 더 필요한 사정도 생겼고,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실험삼아 달아봤다. 아니 정확히는 9월 11일부터 달았는데 그간 내가 갖고 있었던 궁금증과 변화들을 기술하려 한다. 애드센스 심사에는 일주일 이상이 걸린다? 내 기준에서는 하루? 이틀?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애초에 이 블로그를 개설한 시점부터 구글 애널리틱스와 웹마스터 등으로 소유권확인 및 통계수집은 하고 있었기 때문인가 싶다. 그래서 신청하고 일주일 정도 느긋하게 기다리려고 했었는데 거의 바로 됐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애드센스 심사에 일주일가량 걸린다는 건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는 점이다. 투데이의 비약적 상승 위에 말했다시피 나는 9월 11..
Django Template에서 List사용하기 Django는 JSP나 PHP와는 다르게 Template(html과 로직이 섞여있는 곳) 내에서 자료형을 선언하거나, 백단에서 쓰던 언어를 그대로 쓰는 등의 행위가 굉장히 제한적이다. 그런 데에 있어서 편의성은 PHP가 넘사벽이지만 JSP도 자바로직과 자료형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Django는 그런 면에서는 굉장히 불편하다. 물론 필요한 자료형을 애초에 get request요청시에 context에 담아서 가져올 수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이 한 군데에서만 임시적으로 써야하는 자료형이라면? 그때부턴 귀찮음이 몸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파이썬에서 흔하게 쓰는 List를 템플릿에서 쓰고자 한다면 {% with list = [1..
[프로그래머스/연습문제/파이썬3(python3)] 가운데 글자 가져오기 문제 단어 s의 가운데 글자를 반환하는 함수, solution을 만들어 보세요. 단어의 길이가 짝수라면 가운데 두글자를 반환하면 됩니다. 제한사항 s는 길이가 1 이상, 100이하인 스트링입니다. 입출력 예 sreturn "abcde""c""qwer""we" 풀이 def solution(s): return s[(len(s)-1)//2: (len(s)//2) + 1] 설명 간단한 문자열 자르고 붙이기 문제이다. 원래 짝수의 경우와 홀수의 경우 둘로 나눠 if문으로 가르고 들어갔었는데 다른 사람의 훌륭한 풀이를 보고 개선하였다. 이렇게 멋진 해결책을 볼 때마다 시무룩하지 말고 수긍하고 배워나가는 자세를 유지해야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