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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도자 개발 블로그

https://news.hada.io/topic?id=7478 개발자 1인 회사인 분들, 기술 스택은 어떤걸 쓰시나요? | GeekNews OVH 클라우드의 큰 서버 하나에서 여러개의 SaaS앱을 운영중하루에 약 6백만개의 캐쉬 안된 리퀘스트를 처리백엔드는 Django/Python + MySQL + Redis + WebSocket(Pub/sub)나의 비밀은 OpenResty (Dynamic web platform bas news.hada.io 긱뉴스에서 다룬 아티클인데 너무 좋은 정보들이어서 기록해두기 위해 포스팅으로 남겨둔다. 재밌는 건 Phoenix + Elixir + Tailwind + Alpine.js + LiveView = PETAL 이라는 조합을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도 있다는 ..
python-cli-base: 파이썬 cli package를 만들기 위한 베이스 프로젝트 를 만들었다. 코드는 https://github.com/jujumilk3/python-cli-base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pip install python-cli-base명령어를 통해 pip로도 설치할 수 있으며 pypi 주소는 https://pypi.org/project/python-cli-base/ 이곳이다. 만약에 python cli app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걸 설치해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참조해서 실행되는 것인지 분석해본다면 코드를 추가해서 간단하게 자신이 원하는 cli app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목적으로 제작하기도 했고. 내가 많이 해매서.. ㅠㅠ 최종목적은 circula..

보통 k8s config파일에서 여러 user, cluster, context를 저장시켜놓고 사용하고는 하는데 그 config파일을 만들 때 일일히 폼을 맞춰 정리해가면서 옮겨적는게 귀찮아서 만들었다. https://jujumilk3.github.io/k8s-config-merger/ k8s config merger Drag and Drop one or more files to here. jujumilk3.github.io 여기에서 실제 작동하는 사이트를 확인해볼 수 있으며 내가 직접 사용해본 결과 잘 작동한다. 사이트 내부에 깃허브 저장소로 향하는 링크도 있다. 민감한 접속데이터를 병합하는 거라 보안에 대해 걱정이 들 수 있어서 아예 Public repository를 이용한 GithubPages로 제작..

IaaS와 PaaS와 SaaS 막연하게 알고 있던 걸 한번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클라우드에 있는 가상 데이터센터를 통해 리소스를 전달받는 형태. 기존의 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하던 물리적인 자산을 완벽하게 가상화하여 리소스 그 자체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 (예: AWS,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Platform...) PaaS (Platform as a Service) 가상화된 플랫폼을 웹에서 제공하는 것. 개발자는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저장소 또는 인프라에 대한 관리 없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 (예: GoormIDE, GoogleColab, Google AppEngine, AWS Lam..
예전에도 몇번 말했듯, 난 원래 있는 개념을 조금 뒤틀어서 내식대로 이해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엔 흔적기관을 이용해볼 것이다. 인간에게는 쓰진 않지만 진화의 흔적으로 남은 부산물들이 존재한다. 그 종류는 맹장, 사랑니, 꼬리뼈 등등이 있겠다. 흔적기관의 특징이 뭐냐. 싫어도 들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는데 필요하진 않다. 오히려 방해가 될 뿐이지. 가난이라는 것이 사람에게 남기는 생활양식 또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내가 부제목에 달았던 가성비형 인간이라는 표상이 가난의 흔적기관이라는 단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왜냐. 내가 그랬고 부단 나 뿐만이 아니라 소위 가난했지만 어느정도 그 티를 벗어난 형편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 깊숙히 가난이라는 상처의 흔적이 마치 인..
옛말로도 고진감래, 흥진비래, 새옹지마, 전화위복 등등 비슷한 상황을 표현하는 말들이 참 많다. 그 이유는 당연히 사람의 일생을 보면 꾸준히 좋은 일도, 꾸준히 나쁜 일도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막상 나한테 안좋은 일들이 연달아 벌어지면 사자성어고 격언이고 나발이고 다 남얘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내가 사용하는 방법이다. 한줄로 정리하자면 통계를 이용해 정신적 안정을 얻기 라고 할 수 있겠다. 구체적으로 적어보자면 이러한 논리의 전개이다. -> 일단 나는 로또에 당첨되지도 않았고, 번개도 맞아보지 않은 평범한 수준의 운을 타고난 사람이다. 평범한 수준의 운을 타고난 사람이라면 꾸준히 나쁜 일만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고, 꾸준히 좋은 일만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을 결국..

내가 jetbrain IDE에서 black 포매터를 사용하는 방법 개발할 때 주로 IntelliJ IDEA를 쓰곤 하는데 보통 파이썬을 사용하는 IDE는 IDEA와 PyCharm일테니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shift를 두번 누르면 search everywhere가 켜지는데 여기에서 external tools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설정창에서 External Tools를 설정할 수 있는 창이 열린다. 이렇게 말이다. 이 상태에서 +를 누르고 Name과 Description은 취향것 입력하고 Program에는 black formmater 실행파일을 지정하고, Arguments에는 "$FilePath$"를 입력한다. 그러면 이렇게 Search Everywhere에서 black을 바로 찾아서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