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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도자 블로그
드디어 워홀 최종합격승인이 났다. 코로나사태가 점점 심각해져서 일 진행에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별 일 없어서 다행이다. 사실 어제 Correspondence Letter가 하나밖에 안와서 굉장히 쫄아있었는데(두 개가 와야 최종승인이 된 것이다) 새벽까지 서버다운상태라 확인을 못했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자고 일어나보니 합격됐다. 너무 기쁘다. 사실 아무런 생각 없이 친구따라 지원한 거였는데 몇몇 좋지 않은 상황들이 엮이게 되면서 이거 아니면 진짜 절망적인 상황이 될 뻔 했는데 돼서 다행이다. 역시나 네이버 캐나다 워홀카페(https://cafe.naver.com/gocan)의 도움이 너무나도 컸다. 이 카페랑 친구 아니었으면 캐나다에 워홀을 간다? 상상도 못할 일이었을 것 같다. 아무튼 이..
시행착오/캐나다 워홀기
2020. 2. 26.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