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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도자 개발 블로그
참새는 자신이 밟고 있는 나뭇가지가 부러질 걱정을 하지 않는다
참새는 자신이 밟고 있는 나뭇가지가 부러질 걱정을 하지 않는다. 박종천 넥슨 부본부장의 강의에서 처음 알게 된 말이다. 너무 감명깊게 와닿은 말이라 원래 있던 말인 줄 알았으나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와 이분이 만든 말인가? 싶었는데 다시 들어보니 참새가 아니었다. 그냥 새였다. 그렇게 새로 검색해보니 저자가 나왔다. 바로 김새해의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라는 책에서 나온 부분인 것이었다. 원문은 이렇다. 나무에 앉은 새는나뭇가지가 부러지는 것을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건 나뭇가지를 믿어서가 아니라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죠. 항상 당신 자신을 믿으세요. -김새해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중에서 사실 나는 원문 그대로가 아닌 내 뇌가 기억하는 대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게 더 어..
규도자 에세이
2018. 12. 4.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