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도자 개발 블로그
도메인을 등록했더니 투데이가 줄었다. 본문
내가 닉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는 디스 프로그래머에 대한 도메인을 aws의 route53에서 구매하여 블로그에 등록하였다. 그래서 지금은 this-programmer.tistory.com으로도, this-programmer.com으로도 접속이 가능해졌다. 개인프로젝트를 위한 도메인도 전부 aws에서 살 걸 그랬다... 프로모션을 제하면 aws의 route53이 훨씬 싸다. 개인프로젝트를 위한 도메인을 가비아에서 약 22,000원에 샀고 aws에선 15,000에 샀다. 지속적으로 금액이 소비되는 도메인에 대해선 싸면 쌀수록 어드밴티지가 큰 것 같다.
각설하고, 도메인을 등록한 5월 18일부터 투데이가 약 10% 줄었다. 원인이 무엇인고 하니 그간 구글검색했을 때 상위권에 나타났던 내 게시물들이 도메인이 바뀌면서 우선순위가 내려간 것 같다. 한 예로 react django를 치면 내 게시물이 가장 위에 나왔는데 이젠 네번째 밑이다. 물론 검색결과에 묶인 페이지는 바뀐 도메인으로 적용돼있다.
새로이 도메인을 적용하려는 사람들은 참고했으면 좋겠다. 무조건 빨리 적용하는게 낫다. 내 투데이도 점차 회복해서 전의 수준을 되찾을 테지만 그래도 월단위로 해서 항상 지난 달의 총 투데이를 갱신하는 작은 목표를 가진 나에게는 약간 의도치 않게 목표달성에 방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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